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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관광레저기업도시 개발사업 본격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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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7월 8일 관광레저형기업도시로는 전국 최초로 시범사업으로 지정된 무주기업도시는 2006년 10월 개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문화관광부에 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을 승인 신청하였다.
문화관광부에서는 2007년 2월 12일부터 기획예산처 등 16개 중앙부처와 전라북도에 사업계획에 대한 협의를 요청하였고,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등 3개 기관에 개발계획에 대한 사업성분석 용역을 준비하고 있어 2007년 6월까지는 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에서는 도 관련실과와 2월말까지 협의를 완료하고 3월초에는 무주관광레저기업도시 개발의 중요성과 성공적인 도시건설을 위한 광역인프라구축, 세제감면 등을 포함한 종합의견서를 문화관광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앞으로 문화관광부의 개발계획 승인이 완료되면 2007년 7월부터 실시계획을 수립하여 2008년 상반기에 승인 신청을 할 예정이며, 편입토지 및 물건조사를 실시하여 보상계획 열람 공고와 토지소유자 확인 등을 거쳐 2007년 8월경에는 본격적인 편입토지 보상이 이루어지게 된다. 그간 주민들이 주장한 이주민에 대한 이주 및 생활대책에 대해서는 기업도시 내 기존 두문, 덕곡마을 인근에 향토테마마을을 조성하여 기업도시와 상생할 수 있도록 개발계획에 반영되었고, 생활대책에 대해서는 주민의 직접 고용 및 취업알선, 상가 및 사업용지 우선 분양, 기초생활수급자 중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생활특별안정자금지원 등을 하게 되며, 특히 단지 내 4만평규모의 테마농장을 건설하여 자립시까지 임대(5년 무상, 5년 50%)하고, 농장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주부식, 화훼 등)은 기업도시와 리조트에서 직접 구매하는 등 이주민의 생활안정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무주관광레저기업도시는 무주군과 대한전선에서 무주군 안성면 일대 243만평에 ‘반디리조트시티’라는 선진국형 레저휴양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우리도 동부지역발전의 모델로서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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