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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도 접경지역개발에 1,143억원 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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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에서는 낙후된 접경지역의 개발을 위해 2007년도에 총1,143억원(국비 739, 지방비 369, 기타 35)을 투자하여 98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2003년에 확정된 접경지역종합계획에 따른 것으로 도내 접경지역인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군의 전지역과 춘천시 2개면 정주환경개선, 산업기반시설 및 사회간접자본 확충, 산림·환경 보전 등의 사업에 투자될 계획이다. 2007년도 사업규모는 접경지역지원사업이 시작된 ´03년부터 ´06년까지의 연평균 지원액 1,085억원 보다 58억원이 증가(5.3%)된 규모이다. 이중 행자부소관 정주환경개선사업에는 317억원을투자할 계획인데, 이는 지난해(298억원)와 대비하여 6.4%가 증가된 것으로접경지역시도 중에서 가장 큰 규모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도에서는 효율적인 사업추진과 성과제고를 위해 사업설명회 등 주민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대상사업을 선정한 후, 1∼2월 중에 발주준비를 완료하고, 3∼4월 중에는 일제히 착공함으로써 연내 완공을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자부소관 정주환경개선사업을 제외한 농림부 등 12개기관의 ´07년도 관련사업으로는 91개 사업에 총 82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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