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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진주본사 도서관 지역주민에 무료 개방

오전 9시~오후 9시까지 진주 및 경남도민 등 이용 가능

2015년 10월 06일 (화) 09:25:2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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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진주 본사 도서관 입구 전경

는 이달 5일부터 진주사옥 본관 2층에 위치한 도서관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였다고 밝혔다.

LH 도서관은 278천㎡ 규모에 열람 공간, 전용 검색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설‧수필‧아동서적 등 1만 5천권의 도서를 보유중이다. LH는 수요를 감안하여 보유도서를 확충할 계획이다.


▲ 도서관 서고 내부 전경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관하며, 진주시를 비롯한 경남도민, 관내 직장인과 학생 등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LH 관계자는 “도서 확충 등 지속적인 보완을 통해 LH 도서관을 지역주민들이 지식과 문화를 공유하며 함께 할 수 있는 안락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4월 진주로 이전한 LH는 홍보관, 토지주택박물관에 이어 도서관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함으로써 지역 문화공간을 확충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