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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경기남부 10개 지구서 알짜토지 63필지 공급 | ||||||||||||||||||
| 수원·오산·용인·안양·군포·화성 등 교통·생활·교육·환경 등 최고 입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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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남부권 주요 10개 지구에서 공동주택(연립포함), 상업용지(중심상업포함), 근린생활시설용지 등 총 63필지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급 지구는 과거 토지·주택 공급 시 많은 관심이 집중된 바 있는 수원호매실, 용인구성, 용인서천, 용인흥덕, 용인동백, 안양관양, 군포부곡, 화성향남, 화성태안, 오산세교 등 6개 시 10개 지구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 63필지는 단독주택용지 4필지(210∼493㎡), 주유소용지 1필지(2409㎡), 주차장용지 17필지(334∼4138㎡), 지원시설용지 7필지(2956∼2만7580㎡), 근린생활용지 2필지(1040∼1247㎡), 종교시설용지 2필지(745~1375㎡), 상업용지 28필지(661∼3542㎡), 공동주택용지 2필지(3만1733∼3만3180㎡) 등이다. 공급금액은 단독주택 2억4000만∼7억8500만원, 주유소용지 51억5700만원, 주차장용지 2억7700만∼55억5600만원, 지원시설용지 51억7400만∼482억6600만원, 근린생활용지 20억9200만∼24억9400만원, 종교용지 19억3000만∼33억200만원, 상업용지 18억2000만∼122억7300만원, 공동주택용지 398억1600만∼514억800만원이다. 대금납부조건은 공급용도와 순위에 따라 2~5년까지 분할납부방식이다. 신청·접수는 내달 15∼17일, 추첨토지의 당첨자 발표는 내달 17일이다.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통하여 가능하며, 계약체결은 내달 22∼23일 진행할 예정이다. 방재학 LH 경기지역본부 토지판매부장은 “이번 오산 및 용인권에서 공급하는 공동주택지와 단독주택지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교육환경면에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춘데다 수원호매실지구 상업용지의 경우 신분당선(예정) 역세권 주변으로 높은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토지 공급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 내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경기지역본부 토지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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