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LH-경동 컨소시엄, 인도 비퉁 경제구역 수립용역 수주 |
|
|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7일 경동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 함께 인도네시아 비퉁 특별경제구역(SEZ)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용역은 2013년 한국과 인도네시아 정상회담 때 정부 간 특별경제구역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양국 정부가 협력사업 의제 발굴에 협의하면서 논의가 시작됐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정부가 한국 정부에 비퉁지역 개발 종합계획(마스터플랜) 수립을 요청하면서 LH가 참여하도록 했다. 경제혁신 3개년 계획 핵심과제 중 하나인 ‘해외건설과 플랜트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발주했다. 이번 용역 계약 금액은 6억 7000만원이며 계약 기간은 3월부터 내년 1월까지 10개월이다.
비퉁 특별경제구역(SEZ)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2025 국가경제개발전략(MP3EI)’ 대상인 7개 특별경제구역 중 하나다. LH는 이번 용역을 통해 경제자유구역사업, 국가산업단지 등 각종 개발사업을 통해 확보한 노하우를 인도네시아 경제기반 확충사업에 전수하고, 한국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
|
|
| ⓒ 일간부동산(http://www.dailybd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
|
|
|
|
|
|
|
홈 > 뉴스
> 뉴스 > 건설(건설/건설기계)
bds@dailybd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