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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건설, 더샵 갤러리서 나눔행사 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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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열린 '감성나눔 마음 톡 콘서트'에서는, '밤안개', '떠날 때는 말없이', '보고 싶은 얼굴' 등 주옥 같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고 있는 가수 현미가 깊은 감동을 선사하여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행사를 고지한 뒤 10분 만에 예약이 만료될 정도로 관객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였으며, 음악 인생 58년을 노래한 가수 현미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콘서트 현장은 열기를 더했다. 콘서트에 참석한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계약자 김씨(47세, 남)는 "가족, 이웃들과 함께 유명가수가 직접 라이브로 부르는 노래를 감상하고 옛추억에 잠길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진행된 '더샵 플리마켓'에서는 평소에 많이 활용하지 않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물품들을 자유롭게 교환하고 판매할 수 있는 장으로 펼쳐졌으며, 여러 참여자들이 생필품과 신학기용품을 비롯해 의류, 핸드메이드, DIY 제품 등 다양한 물품을 준비해 벼룩시장은 성황을 이뤘다. 버리기 아까운 물건들을 서로 맞교환 하거나 판매할 수 매우 유익한 시간이라는 참여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더샵 플리마켓'은 오는 15일에도 열릴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포스코건설 권순기 과장은 “더샵 아파트 계약자들과 지역 주민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성을 힐링하는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벼룩시장도 가족단위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는 등 반응이 좋아 다음주에 또 열 계획이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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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s@dailybd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