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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건설, 부산 '노후' 경로당 방문 등 봉사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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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수찬 전략기획부분장 등 롯데건설 임직원 30여명은 16일 부산 동구의 한 경로당을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롯데건설은 부산 동구 소재 경로당를 방문해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고수찬 전략기획부분장 등 임직원 30명은 이날 노후 경로당 네 곳을 방문해 Δ창틀 및 장판교체 Δ내부도색 Δ도배 Δ화장실 및 주방시설 수리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전기장판과 가스레인지 등 필요한 생필품도 전달했다.
롯데건설은 2012년부터 부산 동구청과 함께 열악한 지역을 돌아다니며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롯데건설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을 전달하는 따뜻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롯데건설이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조성한 '사랑나눔 기금'을 재원으로 이뤄졌다. 매칭그랜트 제도는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 액수 만큼 회사도 기부금을 내는 제도로 사랑나눔 봉사단은 이 기금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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