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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9월 위례자이 517가구 분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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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다음 달 위례신도시 A2-3블럭에 짓는 ‘위례자이’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위례자이는 지하 2층, 지상 18∼19층 11개동 517가구로 전용면적 101㎡ 260가구, 113㎡ 122가구, 121㎡ 114가구, 124㎡ 12가구, 125㎡ 3가구, 131㎡ 2가구, 134㎡ 4가구 등 총 517가구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의 환승역인 복정역과 신설 예정인 8호선 우남역, 경전철 위례중앙역(가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위례신도시 중심 상업시설인 ‘트랜짓몰’과 가깝다. 단지 남쪽으로는 수변공원과 저층 단독주택지가 조성되며 북측으로는 초·중·고교가 들어선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전 가구에 판상형 설계, 남향 위주 배치를 적용해 일조·조망에 유리하도록 했으며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3면 개방형 평면, 5베이 평면 등 신평면을 도입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위례자이는 입지환경이 우수하고 특화된 신평면을 대거 도입해 1순위 청약통장을 사용하겠다는 문의가 많다”며 “100% 추첨제여서 구매력이 있는 실수요층과 더불어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투자자의 관심도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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