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국회서 부동산법안처리지연으로 서울 아파트 매매가 하락 |
|
|
|
|
부동산 정보 업체 '부동산114'는 국회의 부동산 법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매수 심리가 얼어붙어 지난주 서울의 아파트 값이 0.01% 떨어졌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의 재건축 아파트 값은 지난 한 주간 0.06% 내려 5주 연속 하락했고 일반 아파트도 11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지역별로는 송파(-0.09%)·중(-0.09)·성동(-0.08%)구에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는 한 채당 500만~1000만원 내렸고 성동구 옥수현대와 청계벽산 등은 많게는 5000만원까지 하락했다.
서울 지역 전세 시장은 65주째 오름세를 나타냈다. 서초구(0.29%)가 가장 많이 올랐고 관악(0.28%)·양천(0.28%)·송파(0.24%)구가 뒤를 이었다. 서초구 서초동 삼풍아파트와 아크로비스타는 전세금이 최대 5000만원 상승했다. 신도시에서는 분당(0.03%)·평촌(0.01%)이 올랐고 경기도 과천(0.10%)·시흥(0.03%)시도 강세를 보였다.
|
|
|
| ⓒ 일간부동산(http://www.dailybd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
|
|
|
|
|
홈 > 뉴스
> 뉴스 > 건설(건설/건설기계)
bds@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