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뉴스
> 뉴스 > 건설(건설/건설기계) |
|
||||||||||||||||
| 전국미분양및 신규분양도 3개월만에 감소 | ||||||||||||||||
|
||||||||||||||||
| 국토교통부는 9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은 6만6110호로 전월(6만8119호)대비 2009호가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분양 주택은 지난 7ㆍ8월 연속 증가했지만 8ㆍ28대책 등의 영향으로 기존 미분양이 전월에 비해 크게 줄고 신규 미분양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등 증가분이 4005호 발생했지만 기존 미분양이 6014호 해소되며 전국적으로 미분양 2009호가 감소했다.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전월대비 2232호 감소한 3만4671호로 3개월만에 감소했다. 서울, 인천, 경기에서 신규 미분양이 605호 발생했지만 용인(725호) 등 경기(2318호)에서 기존 미분양이 크게 줄면서 2837호가 해소됐다. 지방은 전월대비 223호 증가한 3만1439호를 기록하며 9개월만에 감소했다. 울산(1356호), 강원(422호) 등에서 신규 미분양이 발생했지만 경남(707호), 경북(313호) 등에서 기존 미분양이 해소됐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은 전월대비 2149호 감소한 2만7935호(수도권 1만9787호, 지방 8148호), 85㎡ 이하는 140호 증가한 3만8175호(수도권 1만4884호, 지방 2만3291호)로 조사됐다. 9월말 지역별 미분양은 서울이 4331호를 기록한 가운데 인천(4840호), 경기(2만5500호), 경남(7202호), 강원(3572호), 부산(4954호), 울산(2816호), 전남(2021호), 충남(2346호)에서 2000호 이상이 집계됐다. |
||||||||||||||||
|
||||||||||||||||
bds@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