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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정보산업 인재육성마련 |
| 국토부, 전문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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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창조산업의 주역으로 공간정보 기술과 창의력을 겸비한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13년 전문인력 양성기관을 선정하여 총 15억원을 지원하였고, 특성화대학원 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차기 양성사업 추진방향 등을 넣어 “공간정보 인재양성 기본계획(’14 ~ ‘18)”을 12월까지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공간정보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03년부터 공무원․교사․산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거점대학을 지원하였고 ’09년부터는 고급인력(석․박사)을 양성하기 위하여 특성화대학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공간정보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공간정보의 저변확대와 산업인력의 질적 향상을 가져왔으며, 특성성화대학원을 통해 석․박사 456명을 지원하여 총99명의 졸업생 중 93명이 취업하였고, 거점대학을 통해 1만3천여명을 교육하여 관련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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