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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연 3%대 갈아타기, 대출 총량규제 때문에 서둘러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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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아파트 담보대출을 이용하려고 한번이라도 은행이나 보험사에 전화를 해본 고객들은 알겠지만, 연 3%대의 고정금리 대출상품이 은행보다는 보험사에서 많이 출시되면서 이용고객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보험사의 고정금리상품이 대출 총량규제로 인해서 원하는 시기에 접수를 할 수가 없다고 전해지면서 올해 안에 저금리로 아파트담보대출을 갈아타려는 고객들은 금리비교를 통해 적합한 상품을 확인한 후 서둘러 대출진행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 담보 대출금리 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 관계자는 “10월 말부터 11월까지는 은행보다도 보험사에서 연 3%대 고정금리 대출상품들을 많이 출시하면서 저금리고 아파트 담보대출을 이용하려는 고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었지만, 대출 총량규제로 인해서 조기에 접수가 마감이 되면서 원하는 시기에 대출을 진행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M화재 보험사에서 진행했던 연 3.6%~3.8%의 고정금리 대출상품이 현재는 2012년 12월까지 대출총액이 모두 확보되어 더 이상 접수를 받지 못하고 있고, 향후 D화재 보험사의 고정금리 대출상품도 12월에는 더 이상 접수를 받지 않는다고 전해지고 있어 연말 내에 저금리의 고정금리 대출 상품을 진행하려는 고객들은 서둘러 접수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로 주택담보대출 총량규제는 금융감독당국이 금융회사별로 주택담보대출의 한도를 강제로 제한하는 제도를 말한다. 한편, 뱅크아파트(http://bankapt.com)에서는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 담보대출, 아파트 담보대출, 빌라 담보대출, 전세자금 대출 등의 금리와 조건을 무료로 비교해주고 있으며, 주택이나 아파트를 매매하는 고객에게는 소유권이전등기에 따른 법률자문서비스도 무료로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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