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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재선별용 스크린망 ‘VR/WPS’ 건식모래 생산, 반응 뜨겁다 | ||||||||||||||||||
| 미분을 벗고 제품으로 환골 탈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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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 컨설턴트 조언에 따라 습식설비 도입 없이 간단한 스크린 개조와 컨베이어라인 변경만으로 표준규격의 우수한 쇄석모래를 생산하게 된 업체가 있어 화제다. 충북청원에 위치한 (주)우석산업은 그동안 버려지고 방치되던 미분 및 슬러지를 100% 판매 및 활용 할 수 있게 되었고, 그에 따른 매출증가와, 수익성 증가라는 기업에게는 최고의 선물을 받아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도로건설, 건축물, 레미콘에 쓰이는 골재 및 모래는 용도에 따라 70mm~1mm까지 폭 넓게 이용되고 있다. 건설, 건축공사의 꾸준한 증가로 부족한 골재와 모래를 채석장의 바위를 부수어 용도에 맞게 가공하여 사용해 왔다. 굵은 골재는 가공 및 판매가 용이하였으나, 모래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분말은 제품의 품질을 떨어뜨리고 선별망을 막히게 하여 대부분 굵은 골재 외에 모래생산을 하는 업체는 습식 생산설비를 하여 자연사에 근접한 모래를 생산하였다. 그러나 습식설비에는 막대한 시설비가 투입되고(50억 원~80억 원), 여기에서 발생하는 슬러지는 응결제 등의 약품처리가 필수여서 환경 폐기물로써 처리비용이 부담 되었던 게 현실이다. 이러한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과 자원의 100% 활용을 목표로 한미이엔씨는 골재선별용 스크린 운전시 자체적으로 진동하는 VR/WPS망을 적절하게 배치 1.2mm 이하의 미분을 효과적으로 선별, 모래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기술은 한미이엔씨가 20여 년간 각종 철망을 비롯하여 골재선별용, 미세소재 선별용 망 제조를 통해 쌓인 기술에서 얻어진 결과이다. 한미이엔씨는 건식모래 선별장치에 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암질에 적합한 골재 선별방법과 선별망을 추천해 업체의 생산효율을 높여주고 있어 신뢰가 높은 기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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