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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릉로, 1등급 성능개선으로 중차량 통행 가능 |
| 2등급 정릉천2복개, 1등급 성능개선으로 시설물 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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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성북구 종암사거리와 길음교 하부에 위치한 정릉로를 중차량이 통과할 수 있는 1등급 시설로 개선하여 고대입구~미아사거리구간에 대하여 중차량 통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정릉로 정릉천2복개는 2등급 시설물로 중차량 통행에 따른 시설물 파손 등 위험요인을 해소코자 1등급 시설로 개선하여 총중량 40톤 중차량도 통행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서울시는 총공사비 38억 원을 들여 월암교 성능개선(폭 19m, 연장 56m), 길음교하부 하수암거 성능개선(폭 8.5~14.7m, 연장 203m)을 추진하였다.
종암사거리 월암교 구간의 정릉천2복개는 지난 2010년 9월 공사를 착수하여 2011년 5월에, 길음교 하부 암거 구간은 2012년 2월에 성능개선을 완료하였다.
전용형 서울시 도로시설관리과장은 “정릉천2복개 시설물 개선으로 정릉로 중차량 통행으로 인한 불안감 해소 및 화물차량에 최단거리를 제공함으로서 경제적, 시간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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