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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기업도시 기공식 가져 | ||||||||||||||||||
| 포스코건설 임광토건 대한주택공사 농협 등 출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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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신 성장동력 충주지식기반형 기업도시가 드디어 첫 삽을 떴다. 이로써 국토균형발전을 기치로 내세운 기업도시의 추진도 더욱 추진력을 갖게 됐다.
지난 1일 충북 충주시 기업도시 사업부지 내에서 열린 기공식에서는 충주기업도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가 개최됐다. 충주는 국토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국내 최초의 지식기반형도시라는 장점이 있다. 충주기업도시는 212만여평의 규모의 지식산업용지, 주거용지, 산업 업무용지, 지원시설용지 등이 건설되며 첨단전자정보 부품소재 산업의 유치로 약 3조 1,366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30,285여명의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된다. 충지기업도시는 포스코건설, 임광토건, 대한주택공사, 농협, 엠코, 동화약품, 충주시 포스데이타가 출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충주기업도시(주)가 시행사를 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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