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 http://www.lplus.or.kr)는 중랑상봉 재정비촉진지구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서울에서는 최초로‘중랑상봉 재정비촉진사업 주민지원센터’를 망우역 인근(한일써너스빌 리젠시 3층)에 개소했다.
‘중랑상봉 재정비촉진사업 주민지원센터’에서는 재정비촉진사업과 관련한 법률, 세무 등의 각종 상담을 실시함으로서 지역주민들에게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주민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이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촉진지구 관련 각종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고 촉진사업의 조기활성화 정착을 위해 주민상담 관련 제반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개소식에는 문병권 중랑구청장, 한국토지공사 서울지역본부 양영모 본부장 및 지역 주민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재정비촉진사업의 추진을 기원하였으며, 총괄사업관리자인 토지공사는“주민지원을 위해 도시재정비사업에 정통한 외부 전문가 20여명을 전문가 자문단으로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주민설명회와 간담회, 전문가 초청 주민 상담등을 통해 촉진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여 재정비촉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웅문 대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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