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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타적 경제수역 내 골재채취단지 지정 | ||||||||||||||||||
| 기존 개별골재채취허가 방식 환경 야기 지적 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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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교통부는 수도권 및 서해일원 등의 골재수급안정을 위하여 서해EEZ 골재채취단지를 지정하였다.
기존 개별골재채취허가 방식이 환경 훼손 및 골재수급의 불안정을 야기한다는 지적에 따라 3년간의 관계부처 협의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을 거쳐 서해EEZ 골재채취단지를 선정하였다. 이번에 지정되는 서해EEZ 골재채취단지는 서해 군산 어청도 외해 40㎞인근지역(사업면적 22㎢(2.7㎢×8개광구))으로 총4년에 걸쳐 4천만㎥의 골재를 채취하게 된다. 이로써 수도권 및 서해일원의 안정적인 골재공급이 예상되며, 또한 수자원공사를 단지관리자로 지정,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철저한 감시감독도 병행하여 친환경적인 골재채취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건설교통부는 안정적인 골재수급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이번 서해EEZ 골재채취단지 지정과 더불어 제도개선, 골재채취원의 다변화 및 대체재 개발 등 향후 항구적인 골재수급안정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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