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앙팡지역에 주상복합개발건설 사업관련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앙팡108 주상복합건설은 현지 개발 업체 카우져(Kausar)와 공동으로 시행되며 대지 5972평(19,743m2)에 지상 10~20층, 지하 3층 규모로 오피스, 주상 복합아파트 등 5개 동을 건설하며 공사비 총액은 1500억이다.
대우건설이 해외 아파트 건설로 진출하는 브랜드는 월드마크이며 국내 부동산 시장이 침체이기 때문에 외환 위기이래 9년 만에 첫 해외 주택건설 사업 진출이며 새로운 큰 수입원이 될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80년대 미국 뉴욕의 맨해튼 트럼프월드 타워, 플로리다 임대주택, 시애틀 임대주택 1998년 미국 애틀랜타 주택사업 등 많은 주택건설사업을 통해 해외 주택건설 선발주자로서 그 명성은 물론 경험이 풍부하여 월드마크 브랜드로 말레이시아 내 최고급 아파트 건설은 물론 말레이시아 내에 최고급 아파트 브랜드로서 육성 할 것 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앙팡 지역은 수도 쿠알라름푸르에서 고급주택지역으로 부유층 저택이 즐비하고 술탄 궁전 과 30여개 나라의 외국대사관이 위치 해 있고 국제명문학교가 많이 있어 최고급 주택단지이다. <편집위원 /대기자 정웅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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