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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뉴타운 사업 타시도와 공동 노력 |
| 부천시 3개지구, 구리시 인창 수택지구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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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뉴타운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광역자치단체간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가 제안해 지난 5월 협의체를 구성하고, 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등 4개 시.도간 상호 정보공유를 통해 새로운 도시재생 전략 방안을 구상하고 제도개선에 적극 공동 대응키로 협의했다.
경기도는 뉴타운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됨에 따라 뉴타운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서울시, 인천시, 대전시와 뉴타운 사업 추진 실무자를 중심으로 시․도 협의회 만들고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기로 했으며 1차로 뉴타운사업 실무자회의를 경기도에서 개최하고 시도간에 뉴타운사업의 정보 교환과 제도개선에 공동으로 노력키로 했다.
한편 경기도는 부천시 3개지구, 구리시 인창수택지구를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하고 촉진계획 수립 중에 있으며 광명시 등 6개 시에서는 올해 내 지구지정을 목표로 용역 추진 중에 있어, 향후 사업초기 단계에서 실무 협의회 역할이 주목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타 시도와의 협의회 구성이 담당과장 이하 실무자 중심으로 이루어져 앞으로의 상호간의 긴밀한 교류를 통한 선진행정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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