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은 ‘아름다운 재단’ 산하 자선운동단체인 ‘아름다운 가게’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5일, 8일 각각 신도림 5차, 인천원당 e-편한세상에서 세대 외부 유리창 클린서비스인 맑은하늘 서비스와 더불어 입주민들의 소장품을 기증받는 맑은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나눔행사를 통해 의류, 도서, 음반, 유아용품 등 물품 약 1,000여점이 기증되었고 아름다운 가게의 캠페인을 통해 자원 재활용과 더불어 수익금 전액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 지원 등 자선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 모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친환경세제)이 전달되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이번 맑은나눔 활동은 e-편한세상이 처음 실시하는 단지 내 기증나눔 캠페인으로, 쓰지 않거나 작지만 요긴한 물건을 필요한 이웃에게 기증함으로써 자원재활용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기획되었고 실제 행사 결과, 단지 입주민들의 참여가 기대 이상이어서 놀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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