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군·구 제출자료 취합결과 1~4월 누계 실적은 총 49,267호로 전년 동기(51,061호)와 비슷하여 수도권 22,196호, 비수도권 27,071호로 집계되었다.
4월중 아파트 분양실적은 총 15,902호로 3월(14,863호) 보다는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5,723호, 비수도권 10,179호이다.
4월중 유형별 분양실적은 분양주택 8,738호, 임대주택 5,148호, 재건축 재개발 등 조합주택이 2,016호로 집계되었다.
주택업계에서 제출한 자료를 취합한 결과에 의하면 5월중 총 39,451호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2,326호, 비수도권 17,125호이다.
유형별로는 분양주택 27,574호, 임대주택 6,562호, 재건축 재개발 등 조합주택 5,315호이다.
5월중 분양계획은 4월 계획 보다 24%, 4월 실적보다 148% 늘어난 수준이다. 분양계획 확대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등 주택법이 시행되는 금년 9월 이전으로 공급을 앞당기려는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주택업계의 분양계획 물량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이나, 실제 분양실적은 시장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다. |
편집 : 2025.5.9 금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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