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품격 높은 건축 및 주거문화 창출을 위해 부서운영 쇄신과 업무개선 등을 통해 대변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광주시 건축주택과는 그동안 1/4분기 3개월간의 업무개선 실태를 자체 분석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신바람나는 조직문화 창출을 위해서 ▲매월 2회(금요일) 가정의날 운영 ▲수제화장품 생일축하 선물증정 ▲자기개발 교육참여 적극권장 ▲먼저 인사하고 자리권하기 등 평소 잊기쉬운 12개의 자체 혁신과제를 선정해, 행정환경의 급변으로 경직된 조직문화에서 과감히 탈피하고 최대한의 사기진작과 자율적인 풍토의 부서운영 쇄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부서장(과장)이 수제화장품(향수)을 직접 만들어 가족 생일때 증정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있다.
영구임대주택 입주대기 순위 On-Line확인제 시행으로 영세 서민 주거안정 도모 및 입주대기 자료 홈페이지 공개로 신뢰성 제고 ▲주택융자금 근저당권 말소 One-Stop제 시행으로 처리절차 대폭 간소화 및 1회 방문처리 ▲ 주택건설공사 감리자 지정운영 개선으로, 응모 신청서류 대폭 간소화 ▲ 전국 최초 태양광아파트(711세대)공급으로, 서민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친환경 주거단지조성 ▲건축위원회 위원 대폭 확대(당초 29인 → 44인) 및 공모제 시행으로 우수전문가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와 위원회 운영 내실화 등을 꾀하므로 써 모든 민원을 고객관점에서 중점 관리토록 하고 있다.
또한「업무시스템 개선」을 위해서, ▲공동주택관리규약 시장반응 설문조사로, 공동주택 대단위 건축추세의 대응과 분쟁발생으로 이웃사랑의식 단절 예방 ▲ 전국 최초 아파트 옥상출입문 개폐방식 개선으로, 화재발생등 위급상황시 입주민 안전과 고귀한 생명보호 ▲불법광고물 Silver정비단 운영으로, 노인 일자리창출과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조성 ▲나이트클럽 전용게시판 운영방안 개선으로 무분별하게 부착되고 있는 나이트클럽 홍보전단지의 체계적인 관리로 도시미관 창출 ▲장애인 편의시설 매뉴얼제작으로 공용 또는 공공용시설의 편익시설 설치내용을 체계화해 업무시스템의 기본체계를 강화했다.
장상근 광주시 건축주택과장은 “Best Ⅰ의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창출을 통해, 고품격의 건축 및 주거문화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
편집 : 2024.2.13 화 11:01
webmaster@dailybd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