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세종시 3-1생활권에서 분양하는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 마감했다.

1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0일 진행한 이 단지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19가구(특별공급 530가구 제외) 모집에 총 1만5274명이 접수해 평균 47.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당해 지역에서만 일반모집 가구수의 27배에 달하는 8493명이 청약 접수해 모든 주택형이 당해 지역 1순위에서 마감했다.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은 2가구 모집에 총 364명이 청약 접수해 182대 1을 기록한 전용 145㎡에서 나왔다. 이어 전용 △99㎡ C타입 65.73대 1 △99㎡ D타입 54.29대 1 △99㎡ A타입 38.42대 1 △99㎡ E타입 34.22대 1 △99㎡ B타입 29.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으로 일정은 17일 당첨자 발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당첨자계약을 진행한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 혜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