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세미나 모습/ 사진=부교협

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회장 장대섭)는 지난해에 이어 오는 11월13일(금) 1차로 서울 강남 포스코 P&S타워에서 제26회 공인중개사(예비)합격자와, 전직과 전업 또는, 개설등록한 개업공인중개사 및 소속공인중개사들에게 꼭 필요한 "성공창업과 성공경영비법"을 듣고, 학습하는 멘토스쿨을 마련한다.

특히, 이날 멘토스쿨 세미나에서 강의할 강사들 6명 중 4명은 현직 공인중개사와 임원으로, 공직에서 물러나거나, 전업주부, 전직(업)을 통하여 성공적으로 중개업을 창업하여 성공경영을 하고 있다.

강사진 모두 중개업의 달인 경지

이들 강사들의 경력을 보면 모두 부동산중개의 달인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지방에서 중개업을 하는 강수철 대표는 년 매출 목표를 400억원으로 하고 있는 중개업 성공신화의 주인공으로, 이날 중개업 성공경영 비법을 자세히 풀어 놓는다.

강 대표는 군인(예비역 대령)으로 전역 후 성공적으로 사회적응을 이루어낸 케이스로 재대 군인들의 견학장소는 물론 성공담을 들려주어 후배들에게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멘토역할도 하고 있다.

성공담을 통해 개업 시 연착륙 유도하는 세미나

전업주부에서 가정경제를 책임지게 될 사유로 인하여 전공과 다른 공인중개사 자격을 취득한 후 1년간 취업하여 경험을 쌓고, 지금은 지방에서 안정적이고 모범적인 성공창업과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여성 공인중개사의 감동적인 성공Story, 공무원으로 25년간 근무한 후 성공적인 인생 2막을 공인중개사라는 전문직업을 선택하여 중개업 역 확대와 거래질서 확립 등 중개업 선진화 등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통 큰 공인중개사의 성공담을 듣는 귀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 협력대학인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김재태 교수는 “대학에서 이러한 세미나를 실시하는 이유는‘일자리 창출과 평생직업으로써 새롭게 출발하려는 청.장년들의 성공적인 사회안착과 안정적인 가정경제’를 이어 나가도록 학교의 우수한 유,무형의 제반 인프라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부교협은 이와 같은 성공창업세미나를 4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서울에 이어서 지방까지 확대하여 새롭게 중개업을 창업과 전직․전업하려는 공인중개사들에게 중요한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중개업 성공창업과 성공경영세미나는 1차 서울에 이어서 지방을 순회하며 각 대학교내에서 실시한다. 2차는 수원 아주대학교에서, 3차는 대구 영진대학교, 4차는 대전 목원대학교, 5차는 광주대학교, 6차는 인하대학교와 부산 경상대학교, 7차는 상지대학교에서 각각 실시한다.

우수한 교수진 및 검증된 커리큘럼-경영기반 확보

각 지방에 소재하는 위 세미나 실시 대학은 개정된 공인중개사법 에 따라 각 시.도지사로부터‘부동산 개업공인중개사 등의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실무교육(개설등록)과 연수교육(2년마다)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없이도 부동산 중개업 분야에 중개보조원으로 취업하려는 자에게 실시하는 '직무교육'도 신설하여 실시하고 있다.

부교협 회장인 장대섭 박사는 “성공창업과 성공경영을 위한 역량 있는 대학교의 우수한 교수진, 이미 검증된 교육 커리, 편리한 주차시설 및 대학의 다양한 진학 프로그램과 장학혜택 등이 있어 중개업 예비창업자나 현업이나 소속 중인 공인중개사들에게 이번 세미나를 꼭 권한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일정은 부교협 홈페이지(www.ncuree.net)나 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 대표전화 02-539-3356에서 상담가능하며, 사전 신청을 받는다.

자료=부교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