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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구리갈매 공공분양 B3블록 382가구 공급 |
| 전용면적 74·84㎡ 규모 전 가구 4베이 구조 등 뛰어난 평면 자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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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갈매 B3블록 조감도. |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구리갈매지구 공공분양주택 B3블록 382가구를 공급한다.
면적 143만4000㎡ 규모의 구리갈매지구는 서울과 맞닿아 있는 수도권 초유망지구로 2013년 B1블록(공공분양 1075가구) 공급을 시작으로 2014년 B2블록(공공분양 1018가구), A2블록(10년 임대, 1444가구)까지 연이어 완판을 기록한바 있다.
구리갈매 B3블록은 지하1층∼지상 최고 25층의 5개동으로 이뤄져졌다. 전용면적별로는 선호도가 높은 74㎡(212가구), 84㎡(170가구)로 구성돼 있다.
모든 가구에는 팬트리 공간이 확보돼 있으며 4베이 형태로 설계돼 넓은 공간 활용과 탁 트인 전망확보가 가능하다. 일부평면에는 3면 발코니가 설계되는 등 뛰어난 평면을 자랑한다. 특히, 아파트 용적률이 160%이하로 쾌적한 주거환경 단지로 조성된다.
구리갈매 지구는 2016년 4500여 가구, 2017년 2300여 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서울시와 남양주 별내 신도시와 연접해 있어 서울과 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도보로 경춘선 갈매역과 별내역을 이용할 수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 및 국도 47호선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8호선 별내역과 6호선 신내역 연장 개통 예정이다.
지구 내 유치원(1개), 초등학교(2개), 중학교(1개), 고등학교(1개)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구 인근에는 대치동과 버금가는 강북의 교육 1번지 노원구가 있어 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LH 관계자는 “구리갈매지구는 서울생활권, 사통팔달교통, 편리한 쇼핑생활, 최고의 교육여건 및 역사문화공간 등을 두루 갖춘 팔방미인”이라며 “알짜주택을 구입하기 원하는 수요자들은 구리갈매지구 LH B3블록 분양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고 말했다.
구리갈매지구 공공분양 일정은 8일 입주자모집공고 및 모델하우스 개관을 시작으로 오는 15일 특별공급에 이어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접수가 예정돼 있다.
청약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시스템(myhome.lh.or.kr)과 구리갈매 홈페이지(www.gurigalma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LH콜센터(1600-1004), 분양홍보관(031-574-80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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