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권선 꿈에그린' 조감도

한화건설이 오는 5일부터 경기 수원 권선구 오목천동에서 공급하는 뉴스테이 '수원 권선 꿈에그린' 청약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지하 2층, 지상 15~20층, 32개동 총 240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60가구 △74㎡ 928가구 △84㎡A 364가구 △84㎡B 746가구 △84㎡C 94가구 △84㎡D 108가구 등이다.

임대료는 5층 기준 △59㎡ 보증금 7900만원, 월 임대료 46만4000원 △74㎡ 보증금 8600만원, 월 임대료 53만원 △84㎡ 보증금 9790만원, 월 임대료 58만1000원 등이다. 전환보증금 제도를 통해 보증금을 인상하면 전용 59㎡의 경우 월 임대료를 41만원까지 낮출 수 있다.

최장 10년간 거주가 보장된다. 최초 계약 시 보증금이 10년동안 인상되지 않는다. 월 임대료도 연간 상승률이 5%이하로 제한된다.

단지 중앙에 7500㎡ 규모의 선큰광장이 조성되며 광장주변으로 조깅트랙, 키즈카페, 피트니스센터 등이 마련된다. 마감재, 인테리어 등은 한화건설의 꿈에그린 분양 아파트 수준에 맞춰 적용된다.

청약접수는 홈페이지(www.dreamapt.co.kr/gwonseon)에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받는다.

견본주택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293의 1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문의 : 1877-7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