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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화성향남2 공동주택용지 1필지 공급 |
| 면적 5만698㎡ 임대주택(60~85㎡) 895가구 조성 가능…공급예정가 564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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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향남2지구 위치도. |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화성향남2지구에서 임대주택을 건설할 수 있는 공동주택용지 1필지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공동주택용지는 임대주택(60~85㎡)을 건설할 수 있는 토지로 공급면적은 5만6986㎡ 규모다. 895가구, 건폐율 30%, 용적률 165%, 최고 20층까지 건축가능하며, 공급예정금액은 563억2920만원이다.
현재 착공 및 완공중인 공동주택용지 9개 블록과 인접해 있고, 이미 개발돼 준공된 향남1지구(169만9000㎡, 1만629가구)와의 접근성이 용이하 향남2지구의 노른자위 토지다.
특히,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어 친환경적인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고, 인근에 초·중·고 및 유치원용지가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화성향남2지구는 경기도 화성시 서남부(향남읍 하길리, 상신리, 방축리 일원)권에 위치하고 있다. 화성 중서부지역의 광역생활권 중심도시, 도농복합 전원도시 및 친환경 주거단지를 목표로 조성중인 면적 316만7000㎡(96만평) 수용인구 4만5156명(1만6719가구)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국도 43호선, 39호선이 관통하고 있고, 사업지구 서쪽으로 발안IC가 위치해 서해안고속도로의 진출입도 가능하다. 오는 2017년 개통예정인 발안IC와 양감IC를 연결하는 동서간선도로가 지구를 관통하며, 남측으로 평택제천고속도로, 북동측으로 봉담동탄 고속도로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향남2지구는 사업지구 주변에 향남제약단지, 발안지방산업단지, 현대기아자동차 주행시험장 및 연구소 등 국가성장벨트의 배후 주거지로 풍부한 수요 기반을 가지고 있다.
현재 지구내 18개 공동주택용지 중 16개 필지가 기매각(자체포함)됐고, 10개 블록을 착공해 2014년 1234가구 입주시작으로 올해 4400여 가구가 순차적으로 입주 예정이다.
공급일정은 오는 18일 신청 접수, 추첨 및 당첨자 발표를 거쳐, 24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분양관련 문의는 LH 토지청약시스템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기지역본부 화성서남부사업단 판매부(031-228-010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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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2.13 화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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