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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정 현대아이파크 오피스텔' 투시도 |
오는 3분기 전국 14곳에서 총 4705실의 오피스텔이 공급될 예정이다. 경기도에서 2572실, 서울 634실, 인천 238실이 나오고 지방에선 1261실이 대기 중이다.
9일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이 7월 ‘문정 아이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16층, 총 634실 규모. 전용 21~38㎡로 구성된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장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전면에 위례신사선 법조타운역(가칭)이 오는 2021년 들어설 예정이다. 제2롯데월드를 비롯해 문정법조단지등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인근에 KTX 수서역도 조성 공사도 진행되고 있다.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은 다음달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를 공급한다. 안산 최고층인 지상 47층, 총 440실 규모다. 전용면적 18~22㎡으로 구성된다. 2018년 준공 예정인 부천~소사안산 복선전철 석수골역이 단지내로 연결된다.
중흥건설은 8월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에 ‘광교 중흥S클래스’를 분양한다. 오피스텔 2개 동, 총 230실(전용면적 72~84㎡)로 구성된다. 롯데아울렛·영화관이 올해 말 입점 예정이고, 컨벤션센터와 호텔, 경기도청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중심상업·업무지구도 가깝다.
포스코건설은 8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송도 더샵 센트럴시티’를 분양 예정이다. 전체238실이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지식정보단지역과 테크노파크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인근에 해송초, 해송중, 송명초가 자리잡고 있다.
삼한종합건설은 7월 부산 부산진구 범전동에 ‘골든뷰센트럴파크’를 공급한다. 3개 동, 총 120실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은 19~48㎡로 구성된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부전역이 도보로 1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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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2.13 화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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