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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가치투자연구소, 소외 계층의 주거안정 위한 프로젝트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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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인 지난 5월 25일 한 독거노인의 집에 청소대행업체 직원들이 들어와 청소를 시작했다. 8평 남짓한 먼지와 가스불로 그을린 집은 어느새 깨끗한 주거환경으로 바꿔었다.
이 프로젝트는 1인1책과 부동산가치투자연구소(대표 양철승 소장)가 공동 주최한 <소외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프로젝트>이다.
우리 주변에는 소외된 계층이 많다. 이 프로젝트는 소외된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고, 첫 번째로 독거노인을 방문해 집 안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었다. 이날 행사는 청소대행업체인 청우환경(대표 김년욱)에서 후원하였다.
이날 프로젝트로 선정된 노인은 음악평론가 양일용 교수이다. 양 교수는 노안으로 시력이 떨어져, 안정적인 주거 생활이 매우 힘든 상태이다. 그러나 오는 6월 <아빠 음악이 뭐예요> 출간을 앞두고, 책 집필과 출판에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부동산 가치투자연구소 양철승 소장은 “양 교수가 쾌적한 주거 환경을 통한 책 집필에 주력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 주거 안정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인1책 관계자는 “부처님 오신 날, 자비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나눔과 봉사는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다. 실천이 중요한 때”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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