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 http://www.lh.or.kr)에서 하남미사 보금자리주택 A2,5,11블록 1,475호(분양)에 대한 일반공급(10.19) 결과 실수요자들의 큰 관심 속에 14개 주택형 중 12개 주택형이 청약저축 1순위 마감되었다. 다만, 마감된 주택형 이라도 일반공급 세대수의 200%가 되지 않을 경우 청약2순위를 대상으로 예비당첨자를 접수 할 예정이다.
LH관계자는 “주택경기 침체에도 1,475호 모집에 2,504명이 접수하여 평균경쟁률 1.7대1을 기록 하였으나, 특정 블록 및 평형으로 청약자들이 몰리면서, 일부평형이 청약1순위에서 미달이 발생하였다”고 분석하였다.
미사지구는 이전 분양(3개 블록 3,229호)에서 각각 6:1과 5:1로 청약1순위 마감한 인기지역으로, 이번에 미달된 2개 주택형은 청약2순위자가 미사지구에 입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판단된다.
청약2순위 접수일은 10월22일이며 일반공급 세대수의 200%에 미달된 주택형에 한해, 10월23일 청약3순위를 접수할 예정이다. |
편집 : 2024.2.13 화 11:01
gree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