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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포크코리아, 전원주택·펜션단지 건축비 85%까지 저리로 융자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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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원주택 및 펜션단지 개발업자, 시행사, 시공사에게 눈에 띄는 소식이 전해졌다. 건축자재, 시공비, 조경, 자재운송비를 포함하여 전체 건축비용의 최대 85%까지 5년간 저리로 융자를 지원 받을 수 있는 길이 생긴 것이다.
국내 목조주택 수입공급업체인 에포크코리아(www.epochkorea.co.kr)는 목조주택 수입, 판매회사인 미국의 에포크USA의 한국 내 독점 수입, 판매업체로써 국내 전원주택 및 펜션단지를 목조자재로 건축하는 건축주에게 총 건축비의 85%까지 60개월 저리로 융자를 지원해주고 있다.
북미에서는 한국처럼 주택을 현장에서 건축하기보다 목조주택을 공장에서 미리 만들어 트레일러에 싣고 와서 사전에 기초공사를 마친 땅 위에 올려놓는 모듈라 주택(Modular home)이 매우 인기이다. 왜냐하면 현장에서 주택을 건축하는 것에 비해 모듈라홈 건축비용이 매우 저렴하며, 건축기간의 측면에서도 공장에서 만들어진 주택을 가지고 와서 불과 5-6시간 이내에 완공하여 입주하는 신속함 때문에 인기를 모으고 있다.
모듈라홈이 한국에서는 프리휍 모듈라홈으로 적용된다. 미국의 공장에서 만들어진 모듈라홈을 컨테이너에 싣기 편하게 제작되어 수입하여 한국 내 현장에서 이를 조립하여 완성하는 방법이다. 역시 건축비용이 저렴하고 신속하게 완성되는 특징이 있다.
에포크코리아는 이러한 자재공급 및 자금지원을 토대로 각 지역별 회원사를 모집하고 있다. 대리점(90만원), 지점(500만원)으로 누구나 쉽게 가맹할 수 있으며, 건축주 상담/시공/융자의 전단계를 본사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초보자도 얼마든지 사업이 가능하다.
또한 모집보수, 영업보수, 관리보수 등 다양한 보수체계를 통하여, 안정적인 고수익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 식음료 및 의류등 다른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가맹비용이 90만원(대리점), 500만원(지점)으로 저렴하여 초기자금 부담이 없으며, 지점의 경우 독점권이 보장되는 지역내의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리점으로 유치하여 건축주 상담을 하게 되므로 별도의 사무실이 필요하지 않은 장점이 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를 흡수하려는 정부정책 중 하나인 ‘수익형 전원단지 개발정책’과 맞물려 에포크코리아의 85% 건축비(자재+시공+조경) 융자는 유휴토지를 처분하려는 수많은 전원토지 소유지주들에게 매우 큰 희소식이 아닐 수 없으며, 이 사업의 최일선에 있는 에포크코리아의 지점 및 대리점의 사업성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크기 때문에 프랜차이즈에 대한 문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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