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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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

2012년 10월 19일 (금) 00:18:44

일간부동산 기자

greenews@naver.com

대우건설은 서울 서남권 지역의 대표 주거지인 목동 오목교역 인근에 주상복합 아파트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서울시 양천구 목1동 404-13 외 9필지)를 공급한다.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5층~지상 31층 주상복합 아파트 2개동, 전용면적 57~127㎡ 총248세대로 구성되며 그 중 전용면적 84~127㎡ 181세대를 10월에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공급분은 84㎡(A~Btype) 91세대, 110㎡ 40세대, 114㎡ 2세대(펜트하우스), 118㎡ 46세대, 127㎡ 2세대(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목동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신규 분양은 2005년 8월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다. 목동은 서남권의 대표 주거단지로 조성된지 20년이 넘어 신규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으며, 과거 분양당시 주상복합 아파트는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기대감을 더 높이고 있다. 기존 단지에 비해 깨끗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우수한 학군과 생활환경, 편리한 교통 등을 동시에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역시 뛰어난 입지와 우수한 교통조건을 두루 갖췄다. 목동 중심가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바로 옆에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이 있다. 오피스 밀집 지역인 여의도까지는 10분대에 도착 가능하며 광화문과 김포공항도 20~30분대로 접근할 수 있다. 서부간선도로와 올림픽대로 이용도 용이해 교통여건이 매우 뛰어나다.

단지 500m이내에는 현대백화점, 대형마트 및 대형병원과 각종 편의시설이 다수 인접해 있다. 특히 5호선 오목교역과 지하도로 연결되어 있는 현대백화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목동초·중, 목운중, 진명여고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인근 풍부한 대형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어 향후 교육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한편 31층의 초고층으로 일부 세대에서는 안양천 조망이 가능하다. 주상복합의 최대 단점으로 꼽혔던 에너지 효율을 높임과 동시에 환기 기능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지역난방이 도입되며, 평면특화 설계를 통해 더욱 넓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지하철 출입구와 연계된 광장으로 ‘오픈 스페이스’를 조성하여 개방감을 높였다. 광장 양측 가로를 통해 각종 근린생활시설이 이어지도록 설계하여 편리함이 더해졌으며 동간 거리를 최대로 넓혀 입주민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 세대당 1.4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제공된다.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는 양천구의 분양가 상한제 심의 가격인 3.3㎡당 2,499만원보다 300만원 가량 낮은 평균 2,200만원대에 분양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SBS 신사옥 옆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19일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577-8363>

※ 단지 특장점

서남권 대표 주거지역 목동에 7년만에 공급되는 주상복합 아파트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난 2005년 이후 목동에서 7년 만에 공급되는 주상복합아파트로 희소성에 따른 기대가 높다.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는 1단지부터 14단지까지 총 14개 단지 총 392개동, 2만 6629가구로 단지별로 지난 1985~1988년에 들어섰다.

대치동과 더불어 서울의 대표 교육 특구로 각종 편의생활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서남권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조성된 지 20년이 훨씬 넘어 아파트가 노후화되고, 주차시설 등 단지 생활이 상대적으로 불편해 신규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다.

특히 목동의 주상복합 아파트는 전반적인 부동산 침체 분위기와 주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전세금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인기다. 목동이 가지는 생활, 교육, 교통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면서도 깨끗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목동 중심가에 위치, 교통, 교육, 편의 시설 등 최고의 주거 환경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는 목동의 중심가에 위치하여 우수한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최고의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교육시설로 초등학교로는 목동초등학교가 단지와 가까워 입주민 자녀의 이용이 편리하다. 명문중학교로 손꼽히는 목운중과 목동중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명문고등학교로 유명한 한가람고, 양정고 학군에 속해 있으며,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학원 밀집지역으로 교육환경이 매우 우수하다.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에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초역세권단지로 오피스 밀집지역인 광화문, 여의도, 상암지구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서부간선도로와 인접해 서해안 고속도로 진입과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을 통해 일산, 강남 등으로 출퇴근도 용이하다. 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인천지역으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5호선 오목교역과 지하도로 연결되어 있는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가깝고,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의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목동야구장, 목동 아이스링크 등의 스포츠 시설은 물론 이대목동병원도 가깝다.

최고의 입지에 저렴한 분양가, 기존 목동 거주 주민 중심 청약 예상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는’ 최고의 입지임에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가 강점이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가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주상복합과 달리 84㎡~127㎡의 평면설계, 공급으로 주상복합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투자보다는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청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목동의 주거 프리미엄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깨끗하고 편리한 생활을 유지하고 싶은 양천구 주민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평소 신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았지만 가격 때문에 망설였던 고객들의 기대감이 매우 높다.

편의와 안전,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단지 설계 및 상품구성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는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단지설계가 돋보인다.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출입구와 연계되도록 단지에 광장을 구성하여 열린 공간이 되도록 한 오픈스페이스는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가로활성화 계획으로 광장 양측가로를 통해 근린생활시설이 이어지도록 한 것도 입주민의 편리함을 돕는다.

한편 동간 거리를 최대한 넓힌 공간설계로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안전을 도모한 것도 특징이다. 공동 현관 및 지하주차장에는 외부인의 출입을 막는 무인경비시스템이 설치되고, 번호와 카드로 문을 열 수 있는 첨단 디지털 도어록과 현관과의 통화와 문열림 기능이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제공된다. 엘리베이터를 비롯 단지 곳곳에 CCTV 카메라가 설치되며, 지하주차장에는 비상콜시스템을 갖추어 입주민의 안전을 최대한 배려했다.

‘푸르지오’ 브랜드의 친환경 상품구성 ‘그린 프리미엄’ 적용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에는 ‘푸르지오’ 브랜드의 친환경 상품인 그린 프리미엄이 적용된다. 각 세대에는 에너지사용량을 직접 체감하여 절약습관을 유도하는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광센서를 이용한 센서식 싱크절수기, 외출시 가스 차단 및 세대내 조명을 한 번에 소등할 수 있는 일괄제어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 대기전력 차단 및 온도/조명 제어가 가능한 대기전력 차단 장치를 비롯하여 풍량조절형 다분기 챔버, 친환경 DNA 필터가 제공될 예정이다.

수직이동에 따른 위치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 전력을 발생시키는 시스템이 엘리베이터에 적용된다. 공용부 화장실에는 초절수 양변기 및 절수형 센서 수전 등이 제공된다.

한편 단지 내 조경으로 지하철과 연결된 복합 커뮤니티 공간인 선큰광장,상쾌한 수변의 휴식공간으로 조성될 ‘초록여울’과 계절별 다채로운 꽃과 나무를 감상할 수 있는 ‘어울마당’, 푸른 잔디마당과 산책로가 어우러진 옥상정원’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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