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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안동 연립단지주택재건축정비사업 건축심의 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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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제12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291-1번지 일대 장안동연립단지(장안2)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주변에는 장한로(30m도로), 답십리길(25m도로), 사가정길(20m)이 근접하고 있으며, 동측으로 약 500m에 중랑천, 서측으로는 답십리 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다.
특히, 보육시설, 작은 도서관, 경로당 등 공동주택의 커뮤니티(1,050㎡)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주민들간의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주변 일부도로를 2m이상 확폭, 소공원 1개소(1,403㎡) 등 기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금번 심의건은 소형평형을 선호하는 도시 2~3인 가구 수요에 부응하여 소형평형(59㎡)이 당초 100세대(21.5%)였으나 이번에 129세대(27.7%)로 변경함으로써 29세대(6.2%)가 증가됨에 따라 소형 평형이 확대된다.
아울러 국민주택규모이하의 주택을 전체 세대수의 92.5%(431세대) 건설함에 따라 서민들의 주택공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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