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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박동헌 토지관리과장, 대통령표창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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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박동헌 토지관리과장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1년 도로명주소사업 추진 종합평가결과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박동헌 토지관리과장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시도와 시군구 도로명주소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도로명주소 고지·고시와 공공부문의 공적장부 주소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영월군 최일규 공간정보담당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으며, 도로명주소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원주시와 평창군이 행정안전부장관 우수기관 표창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주소체계의 선진화와 국가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로명주소 사업은 2012년도에는 도민에게 조기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민간부문에 대한 주소전환을 추진하여 2014년도 전면사용시 불편함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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