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수익형 부동산 관심,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될 듯 |
| 입지가 좋은 상품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 |
|
|
|
|
부동산 관련 전문가들은 올해 투자 유망 부동산 상품으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익형 부동산을 꼽았다. 저금리 시대가 지속됨에 따라 안전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수익형 상품의 인기가 지속될 것이며, 그 중에서도 입지가 좋은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먼저 수도권 주택거래 부진으로 인한 공급부족으로 전세난 가능성이 높고, 여기에 ‘임대’ 중심으로 주택시장 구조가 변화하며 수익형 투자상품의 인기를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정부의 각종 세재지원 및 규제 완화도 한 몫을 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수익형 부동산 상품을 선택 할 때 안정성과 투자가치, 환금성을 꼭 체크해 봐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투자 상품의 안전한 등기이전과 등기 취득 후 보장된 수익을 취할 수 있어야 하며, 취득한 상품을 처분하고자 할 때 필요한 시기에 현금화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다음은 수도권 지역에서 눈여겨 볼 만한 수익형 부동산 상품들이다.
한미글로벌, 동탄 마에스트로 오피스텔=한미글로벌이 시공하는 동탄신도시 마에스트로(www.dtmaestro.co.kr)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로 전용면적 18.93㎡ 총 102실로 구성된 동탄신도시 최초의 초소형 오피스텔이다. 분양가는 9,000만원대로 주변에 비슷한 전용면적을 가진 오피스텔에 비해 매우 저렴하다. 최근 투자자의 트랜드를 반영한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하여 완벽한 풀 옵션을 제공하며, 특히 체계적인 설계로 넓은 수납공간을 만들어 공간 활용성과 효율성을 극대화 하였다.
특히 의류수납장 면적이 넓어 많은 의류를 수납할 수 있으며, 주변의 오피스텔 보다 두배 이상의 수납이 가능하다. 이밖에 투자자와 임차인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월베드시스템을 적용하여 오피스텔의 옵션가치를 높였다. 최근 오피스텔의 주택임대사업이 가능해지면서 취득세, 재산세, 양도소득세 감면, 종합부동산세 배제 등 각종 세제혜택이 늘어나 오피스텔의 투자 메리트가 한층 더 높아졌다. 현장 착공을 시작하였으며, 입주는 2012년 11월 예정이다. 1577-1722
파주 파주리 167세대 도시형생활주택 ‘우린’=(주)유콘은 경기도 파주시 파주리 452-2외 8필지에 최초 도시형생활주택인 ‘ooreen(우린)’을 분양중이다. 지상 1층~지상 4층, 7개동, 연면적 3,698.01㎡ 규모 167세대로 이뤄진다. 세대별 평균 공급면적은 20~24㎡로 전세대가 소형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7,000만원(실투자금1600만)으로 인근시세보다 저렴한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이 되었으며, 이래적으로 임대를 2년간 보장한다는 것과 수익형부동산에서는 볼 수 없는 고수익률(11.6%)이 확보된다는 것이 ‘ooreen(우린)’의 최대 장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1577-2496
추산종합건설, 부천역 역세권 도시형 생활주택=추산종합건설은 12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146-3번지에 도시형 생활주택 ‘정다운가’를 공급 중에 있다. ‘정다운가’는 지하 3층~지상 10층, 연면적 3163.99㎡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 총 68가구로 이뤄졌다. 전용 14.88㎡ 단일평형으로 분양가는 8600만원선이다.
부천 더블역세권(지하철 1호선·7호선)의 핵심위치에서 도보 3분 거리로, 하루 부천역 이용고객 11만명 및 유인구 20만명의 임대수요층이 풍부하다. 더불어 부천역사쇼핑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부천대학, 카톨릭대학, 서울신학대 등 대학가가 형성돼 있다. 이밖에 4층에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와 10층에 옥상정원이 제공된다. 계약금 15%,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오는 10월 입주 예정이다. (032)611-4046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
일간부동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63가길 연남빌딩 4~5층 | 대표번호 : 02-743-6200 | 팩스 : 02-743-7733
발행인·편집인 : 최완섭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진석
Copyright ⓒ 2006 일간부동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ds@dailybds.com
|
 |
|
편집 : 2024.2.13 화 11:01
gree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