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3년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33.8% 감소한 54.7조 원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공공부문은 14.8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 민간부문은 40.0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1% 감소했다.

토목(산업설비, 조경 포함)은 산업설비 등이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4% 감소한 15.6조 원을, 건축은 주거용, 상업용 건축 등이 감소하며 40.0% 감소한 39.2조 원을 기록했다.

기업규모별상위 1~50위 기업은 22.2조 원(전년 동기 대비 34.5% 감), 51~ 100위는 2.3조 원(57.8% 감), 101~300위 5.1조 원(29.7% 감), 301~ 1,000위 5.1조 원(23.1% 감), 그 외 기업이 19.9조 원(31.6% 감)을 기록했다.

현장 소재지별수도권이 24.7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3% 감소하였고, 비수도권이 30.0조 원으로 24.7% 감소했으며,본사 소재지별수도권이 30.8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2% 감소하였고, 비수도권이 23.9조 원으로 18.2% 감소했다

건설공사 계약 통계에 관한 자료는 9월 22일부터 국토교통 통계누리집(sta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23.2분기(4~6월)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33.8% 감소한 54조 7천억 원을 기록하였다.

주체별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발주하는 공공공사 계약액은 3기 신도시 택지조성 등의 영향으로 14조 8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하였고, 민간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42.1% 감소한 40조 원을 기록했다.

공종별토목(산업설비, 조경 포함) 공종 계약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4% 감소한 15.6조 원을 기록하였다.

건축의 경우, 주거용과 상업용 건축 등이 감소하며 40.0% 감소한 39조 2천억 원을 보였다.

’23.2분기 기업 순위*별 계약액은 상위 1~50위 기업이 22조 2천억 원(전년 동기 대비 34.5% 감소), 51~100위 기업 2조 3천억 원(57.8% 감소), 101~300위 기업 5조 1천억 원(29.7% 감소), 301~1,000위 기업 5조 1천억 원(23.1% 감소), 그 외 기업이 19조 9천억 원(31.6% 감소)을 기록하였다.

’23.2분기 지역별 건설공사 계약액은현장 소재지별수도권이 24조 7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3% 감소하였고, 비수도권이 30조 원으로 24.7% 감소,본사 소재지별수도권이 30조 8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2% 감소하였고, 비수도권이 23조 9천억 원으로 18.2% 감소하였다.

한편, 건설공사 계약 통계에 관한 자료는 9월 22일부터 국토교통 통계누리집(sta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