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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무궁화신탁 지분 투자… 주주 참여확대
부동산 신탁사와협업신규 사업영역 개척 및 미래먹거리 발굴
2023년 08월 30일 (수) 08:58:55 편집국 bds@dailybds.com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7, 무궁화신탁 지분 투자를 통해 주주로 참여하며 사업 영역 확대 및 신사업 진출 기반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지분 투자가 건설 디벨로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무궁화신탁은 44조의 부동산 수탁재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행사와 금융기관 등 다양한 개발 Network를 보유하고 있어 우량한 개발물건 소싱(Sourcing)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여기에 종합자산운용사인 현대자산운용, 부동산전문운용사 케이리츠투자운용, 부동산 특화 여신 전문회사인 무궁화캐피탈 등을 계열사관계사로 두고 있어 대우건설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유형의 PFV사업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최근 도시정비사업을 중심으로 신탁사가 직접 시행하는 방식의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우건설과 무궁화신탁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지난 6월말에는 신탁사가 추진하는 재건축재개발사업에 특례를 부여하는 내용이 담긴 도정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무궁화신탁은 올 1031개동 5,050세대에 달하는 인천 부평 청천2구역 재개발사업의 준공을 앞두고 있다.

청천2구역 재개발사업의 준공 및 입주가 완료되면, 무궁화신탁은 신탁방식 재개발사업으로 대단지 아파트를 개발한 업계 유일의 실적을 가진 회사가 된다.

대우건설은 무궁화신탁의 이러한 경험과 자사의 정비사업 노하우 및 시공능력이 만나면 서로에게 윈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신탁사 지분투자를 통해 도시정비 및 공공/민간도급 사업 분야에서의 협력 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는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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