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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제조 중소기업 대상 인력난 실태조사 실시
제조 中企 258개사 대상 인력난 설문조사 결과 발표, 비수도권 中企 70%가 인력난 호소
2023년 07월 11일 (화) 10:51:33 편집국 bds@dailybds.com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 경제연구소는 지난 5월 제조 중소기업 258를 대상으로 제조 중소기업 인력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실태조사에 따르면 제조 중소기업의 약 65%가 인력난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고 특히 청년층 경제활동인구 감소가 빠른 비수도권의 경우는 70%가 인력난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인력난에 따른 대응방안으로는 중소기업의 45%외국인 인력 활용 또는 설비 자동화등으로 인력난에 대응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응답도 18%로 인력난 해소를 위해 보다 효과적인 방안이 필요함을 시사했다.

인력난 해소를 위한 근본적 해결책으로는 임금/복지수준 향상을 위한 정부 지원 확대란 응답이 50%로 가장 많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정책”(21%)이 뒤를 이었다.

지역별 특성으로는 비수도권 제조 중소기업이 주로 외국인 인력을 활용해 인력난에 대응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결과 비수도권에서는 50% 이상이 외국인 인력 활용으로 대응하는데 반해 수도권 제조 중소기업의 경우 34%로 나타났다.

또 비수도권에서 제조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해소되지 않는 근본원인으로 실효성 없는 정부 정책이라 응답한 비율이 20% 이상에 달해 지방 소도시에서 정부 정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더 높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이 필요하고, 특히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확대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조 중소기업 인력난 실태조사결과는 IBK기업은행 경제연구소 홈페이지(research.ibk.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구직자와 중소기업을 연결해 주는 ‘i-one Job’ 플랫폼,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IBK행복나눔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의 고용안정을 위해 재직기간에 따라 대출금리는 낮추고, 예금금리는 올려주는 등의 중기 근로자 우대 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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