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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월), 전세사기 피해자 저금리 대환 대출 개시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5월까지 5개 기금수탁은행 상품 출시
2023년 04월 21일 (금) 10:20:06 편집국 bds@dailybds.com

앞으로는 시중은행의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이 이사가지 않고 계속 거주하는 경우에도 낮은 금리의 기금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 지원방안(’23.2.2) 후속조치로 424() 우리은행부터 주택도시기금의 전세사기 피해자 대환 대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당초 5월 중 추진으로 발표하였으나, 전산 개편 완료된 우리은행부터 앞당겨 대환 개시

그동안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이 다른 주택으로 이사하는 경우에만 기금이 전세자금 대출을 지원하면서, 직장이나 학교 문제 등으로 이사할 수 없는 경우는 대출을 받을 수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기존 주택에 계속 거주하더라도 연소득 7천만원 이하 등 요건을

갖추면 최저금리 1.2%, 24천만원 한도로 대출받을 수 있어 이자 부담이 대폭

낮아지게 된다.

424()부터 우리은행이 대환 대출을 취급하게 되며, 5월까지국민·신한·하나은행농협도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원희룡 장관은 민간 고금리 전세대출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됐던 피해자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릴 수 있을 듯하다면서, “으로도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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