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함선욱 상무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2009 주택건설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보증이 주최하는 2009 주택건설의 날 행사는 1980년부터 건설인들의 사기진작과 건설산업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해 제정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국토해양위원회 국회의원 및 57개 건설사, 주택관련 단체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했다.
함 상무는 민간영업분야 총괄임원으로 부임한 이래 재건축 재개발, 민간 공공택지 및 공동주택 등을 포함한 총 8천 가구를 분양해 주택 보급율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입주 전후를 총괄하는 종합 서비스 브랜드인 ‘행복상상서비스’와 입주민들을 위해 대출상담 및 법률서비스를 지원하는 ‘One-stop 입주지원서비스’ 개발에 주력하는 등 주거안정화 및 주택건설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지난 9월 남양주 별내 쌍용 예가를 분양해 1순위 청약결과 11.84대 1로 전 세대가 100% 마감돼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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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2.13 화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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