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택 1서울 주택 12월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37% 상승을 보이면서 지난달 상승률보다 낮아졌다.

매수가격 전망지수 = 100 + "상승예상" 비중 - "하락예상" 비중 (조사항목: 크게상승/약간상승/보통/약간하락/크게하락) 매수가격 전망지수는 0~200 범위 이내이며 지수가 100을 초과(미만)할수록 2~3개월 후 상승(하락)한다는 전망이 높음

전국의 매매가격은 0.50%의 상승률을 보이면서 지난해 10월 0.67% 상승률을 보인 이후 줄곧 1% 대 상승률을 보이다 14개월만에 0% 상승률로 진정됐다.서울의 매매가격전망지수는 기준점인 100아래인 89를 보이며 지난달 94보다 더 낮아지면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더 많아졌다.

전국의 주요 고가의 대단지가격을 알려주는 선도50아파트지수는 0.75% 상승률로 지난달의 상승률 1.18%보다 낮아지면서 전국 상승률처럼 상승세가 진정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매매]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상승세가 낮아지면서 전국 상승세 진정KB부동산이 발표한 월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0.53%)은 전월(1.11%)대비 상승세가 계속 완화되고 있다. 5개 광역시(0.37%)는 상승폭이 축소됐고 기타지방(0.58%)은 강원(0.92%), 경남(0.74%), 충북(0.71%) 정도만 소폭 상승하는 등 전체적으로 상승세가 둔화됐다. 

수도권에서는 기가 0.57% 소폭 상승했으며 인천(0.79%)도 소폭 상승을 보였다. 서울(0.37%)은 지난달(0.73%) 상승폭보다 축소됐다.서울 아파트는 0.46%로 지난달 상승률(1.06%)보다 대폭 축소됐다. 

연립주택이 0.29%로 상승했고 단독주택은 0.09% 소폭 상승하면서 서울 전체 주택 상승률이 0.37%로 지난달 상승률(0.73%)보다 대폭 축소됐다.

(1.52%(9월)à1.10%(10월)à0.73%(11월) à0.37%(12월))인천을 제외한 지방 5개 광역시는 광주(0.75%), 대전(0.56%), 울산(0.39%), 부산(0.36%), 대구(0.04%) 모두 상승세가 약화됐다.

[매_서울]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승세 완화 서울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37%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용산구(0.77)와 서초구(0.76%), 강남구(0.73%), 강북구(0.68%) 등이 다른 구보다 조금 더 상승하였다.

[매매_경기/인천] 경기는 지난달 대비 0.57%, 인천은 0.79% 상승기(0.57%)는 지난달(1.28%) 상승률보다 대폭 축소됐고, 인천(0.79%)도 지난달(1.54%) 상승률보다 대폭 낮아졌다.경기지역은 안산 단원구(2.04%), 평택(1.08%), 광명(1.01%), 안산 상록구(0.87%), 시흥 (0.82%) 등이 높게 상승했다. 

 [전세_전국] 모든 지역의 전세가격 상승세 주춤전국 주택 전세가격은 전월 대비 0.43% 상승을 기록하며 지난달(0.73%) 보다 상승률이  축소됐다. 서울(0.35%)은 지난달 상승률(0.65%)보다 축소, 경기(0.51%)와 인천(0.50%)도 지난달 승률보다 축소되면서 수도권(0.44%)의 전월대비 상승폭이 지난달(0.71%)보다 축소됐다.5개 광역시에서는 대전(0.51%), 울산(0.51%), 부산(0.39%), 광주(0.36%), 대구(0.06%)까지  소폭 상승에 그쳤다. 

[전세_서울] 지난달 상승률 0.65%보다 낮아진 0.35%로 상승 완화지난달 0.65%의 상승률을 기록했던 서울 전세 변동률은 이번 달에 0.35%를 보이며 상승세가 낮아지고 있다. 영등포구(0.75%), 강서구(0.64%), 강동구(0.55%), 송파구(0.53%), 동작구(0.52%)등 일부 지역이 높게 상승했다.

[전세_경기/인천] 경기 지난달 대비 0.51% 상승, 인천 0.50% 상승경기도는 전월 대비 0.51%의 상승을 보였다. 안산 단원구(3.14%), 광명(1.58%), 용인 기흥구(1.12%), 고양 일산동구(0.91%) 등이 높게 상승했다.

[매매가격 전망지수] 서의 매매가격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서울의 매매가격 전망지수가 기준점 100 아래인 89를 기록했다. 지난달 94보다 계속 낮아지면서 매매가격이 하락할 것이다라는 전망이 더 많아졌다. 

전망지수 110 이상 넘으면서 가장 높은 지역은 강원(111) 이다. 광역시 중에는 광주(103)만이 유일하게 기준점인 100을 넘고 나머진 대부분 100 미만으로 하락 전망이 많다. KB부동산 가격 전망지수는 전국 4,000여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지역의 가격이 상승할 것인지 하락할 것인지 전망에 대한 조사를 하여 0~200 범위의 지수로 나타낸 것이다. 지수가 100을 초과(미만)할수록 ‘상승(하락)’ 비중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선도아파트 50지수] 선도아파트 전월 대비 0.75% 상승률로 7개월만에 0%대로 진정KB선도아파트 50지수가 0.75%를 보이면서 올해 5월 0.79% 상승률을 보인 후 7개월만에 0%대 상승률로 진정되고 있다. (1.90%(9월) à 1.42%(10월) à 1.18%(11월) à 0.75%(11월)) 전국의아파트들의 매매가격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KB부동산 선도아파트 50지수는 전국 아파트단지 중에서 시가총액(세대수X 가격) 상위 50개 단지를 매년 선정하여 시가총액의 지수와 변동률을 나타낸 것이다. 전체의 단지보다 가격변동에 영향을 가장 민감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전체 시장을 축소하여 선험적으로 살펴보는데 의미가 있다. 

주) KB선도아파트 50지수- 매년 12월 기준 시가총액 상위 50개 단지의 아파트를 선정하여 시가총액 변동률을 지수화- 50개단지 목록은 시계열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계열 엑셀파일 ’16.선도50’ sh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