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진달래 3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그레이튼` 476세대를 공급한다.
`래미안 그레이튼`은 지하2층 지상 21층 8개 동으로 전용면적 59.97㎡ 121세대(일반분양 9세대), 70.98㎡ 128세대(일반분양 1세대), 84.97㎡ 153세대(일반분양 11세대), 142.06㎡ 74세대(일반분양 1세대)등 총 476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22세대를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래미안 그레이튼`은 강남 8학군의 한복판에 위치하고, 트리플 역세권에 해당되어 강남 생활권의 모든 것을 편안하게 누릴 수 있다.

도곡 대도초, 역삼중, 진선여중고, 숙명여중고, 중대부고 등 명문대 진학률이 높아 주목받는 강남 8학군의 우수 학교들 통학하기에 아주 편리하다. 특히 역삼중학교는 단지 바로 옆에 붙어있다. 또 강남 명문사학의 중심지인 대치동 학원가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기 때문에, 영재교육부터 대학입시까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할만하다.

분당선 한티역이 접해있으며, 2호선 선릉역과 3호선 도곡역도 가깝다. 2011년까지 분당선 연장구간과 신분당선 강남~정자 구간이 개통되면 더욱 편리한 생활여건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이 가깝고, 코엑스와 현대백화점도 근거리에 있어 생활여건 또한 빼어나다.

후분양 아파트여서 입주시기가 가깝다는 것도 장점. 오는 12월 12일 분양 오픈 하고, 2010년 2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단 견본주택이 없고, 당첨자에 한해 해당 세대를 볼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8백만원 수준.

문의 : 래미안 고객센터(1588-3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