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매매 경기도 둔화,서울은 소폭 상승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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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아파트매매 경기도 둔화,서울은 소폭 상승세 유지

2021년 10월 15일 (금) 12:54:1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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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서울은 중랑구(0.61%), 구로구(0.53%), 경기도에서는 안산 상록구(1.11%), 오산(0.97%)이, 인천에서는 연수구(1.04%), 미추홀구(0.89%) 등 일부 지역이 높은 상승을 보였다. 인천은 전주 대비 매매 0.67% 상승으로 지난주 상승률 0.68%와 유사하다. 경기도는 전주대비 0.41% 상승을 기록하며 최근의 상승세가 계속 완화되고 있으며 전세도 0.26%로 상승률이 지난주와 유사하다. 서울 아파트는 매매 0.32%(전주 0.28%), 전세 0.14%(전주 0.13%)로 지난주보다 살짝 커졌지만 최근 안정화 추세이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매수자보다 매도자의 관심이 더 높은 비율을 보이면서 기준점인 100 아래인 94.5를 기록했다. ※ 인천 아파트 주간상승률: 매매[0.55%(9/13)0.89%(9/27)0.68%(10/4)0.67%(10/11)], 전세[0.42%(9/13)0.46%(9/27)0.26%(10/4)0.43%(10/11)] 지역별 매매가격 상승률을 살펴보면, 서울은 전주 대비 0.32%를 보였고, 경기도는 0.41%를 기록했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28%)는 대전(0.51%), 광주(0.45%), 부산(0.26%), 울산(0.19%), 대구(0.06%) 모두 상승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30%를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충북(0.45%), 충남(0.42%), 전북(0.37%), 경남(0.28%), 경북(0.23%), 전남(0.17%), 강원(0.13%), 세종(0.01%)이 상승했다. 서울의 전세가격은 0.14%의 상승률을 보였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19%)에서는 대전(0.41%), 부산(0.21%), 광주(0.17%), 울산(0.14%), 대구(0.05%)가 상승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19%)의 전세가격은 충북(0.35%), 충남(0.21%), 강원(0.19%), 전남(0.19%), 전북(0.19%), 경남(0.18%), 세종(0.12%), 경북(0.04%) 이 보합이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0.32% 상승하면서 완화되던 상승폭이 살짝 확대되면서 상승이 유지됐다. (0.44%(9/27)→0.28%(10/04)→0.32%(10/11)). 중랑구(0.61%), 구로구(0.53%), 강남구(0.47%), 송파구(0.47%), 관악구(0.39%) 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을 보였다. 경기는 전주대비 0.41%를 기록하며 상승폭이 더욱 줄어들고 있다.(0.64%(9/13)→0.70%(9/27)→0.55%(10/4)→0.41%(10/4)). 안산 상록구(1.11%), 오산(0.97%), 평택(0.90%), 의정부(0.68%), 군포(0.65%), 남양주(0.61%), 수원 권선구(0.6%) 등이 높게 상승했다. 인천(0.67%)은 연수구(1.04%), 미추홀구(0.89%), 계양구(0.76%), 중구(0.7%), 남동구(0.69%) 등이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22% 상승을 기록했다. 수도권(0.24%)도 전주 대비 상승을 보였다. 서울은 0.14%를 기록하며 지난주의 상승률(0.13%)과 유사하다. 경기도는 전주 대비 0.26% 상승을 기록했다. 5개 광역시에서는 대전(0.41%)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을 보였고 부산(0.21%), 광주(0.17%), 울산(0.14%), 대구(0.05%) 모두 상승세가 줄어들고 있다. 자료: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 서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14%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 0.13%과 유사하다. 구로구(0.53%), 중랑구(0.49%), 서대문구(0.27%), 도봉구(0.23%), 송파구(0.19%) 지역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하락지역은 없다.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26% 상승을 기록했고, 인천(0.43%)은 지난주 상승률(0.26%)보다 높아졌다. 경기도에서는 안산 상록구(1.24%), 안산(0.64%), 김포(0.6%), 오산(0.55%), 평택(0.54%), 시흥(0.49%), 안성(0.45%), 부천(0.39%) 등이 상대적으로 높게 상승했고, 인천에서는 남동구(0.81%), 미추홀구(0.76%), 중구(0.67%), 연수구(0.50%), 계양구(0.33%) 등이 상승했다. 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는 서울 94.5로 지난주 96.9보다 하락. 기준점인 100보다 낮은 수치로 매수자의 관심이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96.9)보다 하락한 94.5를 기록했다. 인천(110.6)을 제외한 5개 광역시에서는 광주가 127.6으로 가장 높다. 부산 90.8, 울산 84.4, 대전 78.3, 대구 42.0으로 100 미만의 ‘매도자 많음’ 시장을 보이고 있다. 주) 매수우위지수 = 100 + "매수자 많음" 비중 - "매도자 많음" 비중 (조사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 많음) - 매수우위지수는 0~200 범위 이내이며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가 많다'를, 100 미만일 경우 '매도자가 많다'를 의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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