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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서울 아파트값 0.12% 상승,추석전보다 상승폭 커
2021년 10월 01일 (금) 13:25:36 편집국 bds@dailybds.com
추석 이후에도 서울 외곽지역이 상승세 주도 금천ㆍ구로ㆍ도봉ㆍ강북 등 중저가 지역 강세 추석 명절 전후로 한산했던 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 영향으로 매매, 전세 모두 오름폭이 확대됐다. 서울 아파트값은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외곽지역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이들 지역은 거래 급감에도 매도자 우위의 시장 분위기는 여전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9월 한달 아파트값 역시 금천, 구로, 도봉, 강북, 노원, 서대문, 중랑 등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부동산R114(www.r114.com)에 따르면 금주 서울 아파트값은 0.12% 올라 추석 전주(0.08%)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가 각각 0.14%, 0.12% 올랐다. 이밖에 경기ㆍ인천이 0.10%, 신도시가 0.09%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매물부족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을 이사 수요가 유입되면서 서울 0.10% 올랐고 경기ㆍ인천이 0.06%, 신도시가 0.05% 상승했다. [매매] 서울은 강북, 구로, 강서 등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매도자 우위 시장이 계속됐다. 지역별로는 △강북(0.28%) △구로(0.26%) △강동(0.22%) △강서(0.22%) △서대문(0.20%) △용산(0.18%) △관악(0.17%) △도봉(0.16%) △강남(0.14%) △노원(0.14%) 순으로 상승했다. 강북은 번동 주공1단지, 미아동 삼각산아이원, SK북한산시티, 경남아너스빌 등 대단지 중심으로 250만원-1,000만원 올랐다. 구로는 신도림동 우성1차, 구로동 현대연예인, 주공2차, 천왕동 천왕연지타운1단지 등이 2,000만원-3,000만원 상승했다. 강동은 둔촌동 프라자,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둔촌동 둔촌푸르지오, 암사동 프라이어팰리스 등이 500만원-5,000만원 올랐다. 신도시는 △동탄(0.20%) △광교(0.11%) △분당(0.09%) △일산(0.09%) △산본(0.09%) △중동(0.09%) △김포한강(0.08%) 등이 올랐다. 동탄은 능동 푸른마을모아미래도, 푸른마을포스코더샵2차, 청계동 동탄2호반베르디움더클래스, 산척동 더레이크시티부영3단지 등이 1,000만원-6,500만원 상승했다. 광교는 원천동 광교아이파크, 광교두산위브, 이의동 광교오드카운티가 1,000만원-1,500만원 올랐다. 분당은 구미동 까치주공2단지, 서현동 시범삼성,한신, 시범한양, 야탑동 현대아이파크 등이 500만원-4,500만원 상승했다. 경기ㆍ인천은 상대적으로 저평가 인식이 높은 지역과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 개발지 주변 지역 중심으로 가격이 올랐다. 지역별로는 △군포(0.21%) △수원(0.15%) △시흥(0.15%) △의정부(0.15%) △인천(0.12%) △부천(0.12%) △성남(0.10%) 등이 올랐다. 군포는 당정동 청천마을성원상떼빌, 산본동 래미안하이어스, 산본2차e편한세상, 가야5단지주공1차, 당동 주공2단지 등이 250만원-1,000만원 상승했다. 수원은 호매실동 한양수자인파크원, 정자동 화서역우방센트럴파크, 권선동 수원권선자이e편한세상 등이 500만원-1,000만원 올랐다. 시흥은 배곧동 수원권선자이e편한세상, 호반베르디움더프라임, 대야동 삼보, 장곡동 숲속마을2단지 등이 500만원-1,000만원 상승했다. 또한,서울 전세가격은 매물 부족으로 오름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가을 이사 수요가 유입되면서 상승세가 이어졌다. 지역별로는 △구로(0.24%) △강동(0.20%) △강북(0.20%) △광진(0.20%) △노원(0.18%) △용산(0.18%) △관악(0.17%) △서대문(0.16%) 등이 올랐다. 구로는 천왕동 천왕연지타운1단지, 개봉동 영화, 개봉아이파크, 구로동 구일우성, 주공2차 등이 500만원-3,000만원 상승했다. 강동은 고덕동 배재현대, 고덕그라시움, 길동 길동우성, 둔촌동 둔촌푸르지오 등이 1,000만원-3,500만원 올랐다. 강북은 번동 주공1단지, SK북한산시티가 500만원-1,000만원 상승했다. 신도시는 △분당(0.09%) △중동(0.09%) △일산(0.08%) △평촌(0.07%) △산본(0.06%) 등이 올랐다. 분당은 구미동 까치주공2단지, 까치마을우방,우성, 서현동 시범한양, 야탑동 장미동부 등이 500만원-3,500만원 상승했다. 중동은 상동 반달동아, 중동 꿈동아, 연화쌍용, 연화대원, 복사골건영 등이 500만원-4,500만원 올랐다. 일산은 주엽동 강선15단지보성, 문촌16단지뉴삼익, 일산동 후곡17단지태영 등이 500만원-1,000만원 상승했다. 경기ㆍ인천은 △시흥(0.18%) △의정부(0.12%) △구리(0.10%) △고양(0.09%) △군포(0.09%) △부천(0.08%) △화성(0.08%) △남양주(0.07%) △파주(0.07%) 등이 상승했다. 시흥은 배곧동 한라비발디캠퍼스1차, 정왕동 세종2차, 은행동 신명, 장곡동 시흥연성3차대우 등이 500만원-1,000만원 올랐다. 의정부는 민락동 송산센트럴, 호반베르디움1차, 호원동 롯데, 신곡동 건영 등이 500만원 정도 상승했다. 구리는 인창동 인창e편한세상2차, 토평동 신명스카이뷰, 교문동 한가람LG,대림 등이 500만원 가량 올랐다.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금융권의 대출 한도 축소와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매도자 우위 시장이 지속되고 있다. 공급 감소에 따른 수급 불균형과 전세난, 대선 이슈 등으로 수요초과 현상이 이어진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10월 중 가계부채 관리방안 발표가 예고된 상황이지만 가을 이사철 수요 유입으로 현재의 상승 기조가 쉽게 전환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오히려 전세시장 불안으로 실수요가 매매로 선회할 경우 상승폭이 더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전세시장은 매물부족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10월 가을 이사철을 맞아 수급 불안이 더 가중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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