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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교하신도시 캐슬&칸타빌 3순위 마감 |
| 2,143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 에 총 3,340명 청약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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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과 대원이 경기도 파주 교하신도시에서 분양한 캐슬&칸타빌 청약접수 3순위 결과에서 2,14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340명이 참여해 평균 1.56대 1을 기록했다. 총13개 모든 타입이 순위 내 마감이 되었다.
주택형 59㎡(이하 전용면적) 4가지 타입 모두가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특히 59.44㎡ 지역우선공급에서는 5.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수도권 공급에서도 3.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84.06㎡는 지역우선공급 3.1대 1, 수도권 공급에서 2.5대 1을 기록했으며, 84.18㎡, 84.04㎡, 84.18㎡형도 높은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됐다.
101.85㎡은 지역우선공급 1.9대 1, 수도권 공급 1.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101.47㎡형 역시 지역우선공급에서 3대1, 수도권 공급에서 2.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118.72㎡, 118.55㎡, 133.88㎡형 역시 중대형 평형임에도 순위내 마감이 되어 예상대로 선전을 하였다. 이는 파주, 고양시 지역은 수요층이 두텁고, 고양시 비교 분양가 3.3㎡당 1,100만원 내외로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신도시 입지가 뛰어난 대단지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교하신도시 캐슬&칸타빌은 2007년 파주신도시 동시분양 이후 오랜만에 성공적인 청약마감 결과를 나타냈다. 이는 대단지의 다양한 장점과 롯데캐슬과 대원 칸타빌의 브랜드파워를 앞세워 신도시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세제혜택 등이 수요층에게는 큰 메리트로 작용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더불어 광역교통망(경의선, 야당역 추진검토중, GTX추진중, 김포∼관산간 도로, 제2자유로 개통예정) 등으로 인해 서울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어 향후, 교하신도시내 최고의 단지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계약금은 10%로 5%씩 2회 분납조건이며, 중도금60%는 이자후불제로 계약 후 전용면적 85㎡ 이하는 3년간, 초과는 1년간 전매가 제한되고, 등기 후 5년간 양도세가 100% 감면된다. 입주는 2012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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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5.5.23 금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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