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건설은 서울시 중랑구에 59㎡, 84㎡, 110㎡ 등 3개 평형 12개 타입 381세대 규모의 'LIG 중랑숲 리가'를 선보인다.
중랑구 옛 금란동산 자리에 선보이는 ‘LIG 중랑숲 리가’는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에 따른 개발호재와 단지 바로 옆 대규모 생태공원(중랑나들이숲) 조성하는 등 높은 미래가치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그동안 서울 동북권에 아파트 신규공급이 적었던만큼 다양한 단지 특화 기술을 적용해 소비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LIG 중랑숲 리가'의 가장 큰 장점은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중심에 놓여있다는 것.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서울 동북권을 중랑천을 중심으로 경제, 문화 기능을 강화하여 도시를 재정비하는 도심 재생 프로젝트로 서울시는 2020년까지 약 18조원을 들여 중랑구 일대를 수변문화를 대표하는 공간으로 재탄생 시킬 계획이다.
특히 '중랑숲 리가'가 자리잡고 있는 상봉, 망우동 일대는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중심 거점으로 개발돼 6천여 가구의 공동주택, 랜드마크 빌딩, 대규모 공원, 문화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규모 개발계획과 맞물려 교통 인프라도 크게 확충된다. 현재 신상봉역 개통(2010년), 청량리~신내간 경전철 개통(2014년), 중랑구~구리간 용마터널 개통(2013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이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명문 중고교가 가까운 우수한 교육환경과 2010년 개원되는 서울의료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LIG 중랑숲 리가’는 단지 바로 옆에 18만㎡에 달하는 녹지공원 '중랑 나들이숲'이 조성된다. 아울러 봉화산과 용마산 가족공원이 조성되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중랑 나들이숲'은 스파와 바비큐장을 갖춘 대규모 생태문화공원으로 2010년 상반기에 문을 연다. 청소년문화존, 가족캠프존, 생태학습존, 숲체험존의 4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주택 소비자들의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원 프리미엄 아파트 인기가 높다"며 "서울숲으로 인해 성수동의 가치가 달라진 것 처럼 '중랑 나들이숲' 은 인근 아파트에 큰 호재로 작용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LIG건설은 그동안 신규공급에 목말랐던 서울 동북권 주택수요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평면 및 단지구성에도 각별히 신경썼다.
59㎡, 84㎡, 110㎡ 등 3개 평형 12개 타입으로 구성되는 ‘LIG 중랑숲 리가’는 입주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LIG건설이 세계 도시를 테마로 개발한 신평면을 적용한다.
소형평형인 59㎡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부부공간에 중점을 둔 파리(Pari) 평면설계를 적용하며, 84㎡는 맞벌이 부부를 타깃으로하여 아이들의 공간을 강화한 뉴욕(Newyork) 테마 평면을 적용한다. 110㎡는 스웨덴의 수도이자 북유럽 감성을 대표하는 도시 스톡홀롬을 테마로한 평면으로 가족공간과 자연친화를 컨셉으로 설계된다.
단지내 시설에는 LIG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선보였던 캐릭터아파트 컨셉을 그대로 유지한다. 주로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 도서관, 스쿨버스존 등 아이들을 위한 공간에 인기 캐릭터 '딸기'를 디자인 컨셉으로 활용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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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5.5.23 금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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