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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성남시와 무주택 청년 주거지원 협약 체결
2021년 07월 01일 (목) 16:19:27 편집국 bds@dailybds.com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성남시(시장 은수미), NH농협은행(성남시지부장 오승철)과 함께 ‘성남시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월 5일부터 청년 협약전세자금보증상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첨부> 이 협약으로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만 19세~34세의 무주택 1인 가구의 청년은 소득기준 및 대상주택 등 일정요건을 충족하면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으며, 임차보증금의 90% 이내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성남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으며, 상세 요건은 성남시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HF공사는 대출금에 대해 전액보증 및 최저보증료율(연 0.02%)을 적용하며, 성남시는 5,000만원 이내의 대출금에 대해 연 3%포인트 한도로 대출이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상자로 선정된 성남시 청년들은 연간 최대 150만원까지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최근 전세자금대출의 평균금리가 3% 미만인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무이자 대출인 셈이다. 최준우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가구가 안정된 보금자리에서 꿈과 희망을 갖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포용적 주택금융정책의 온기가 청년들에게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자체들과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F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총 18개 지자체(광역지자체 11개, 기초지자체 7개)에 전‧월세자금보증 협약상품을 공급하게 됐다. 2017년부터 2021년 5월까지 지자체 협약 전‧월세자금보증의 누적공급액은 약 7조 3,000억원이며, 청년에게는 세대당 평균 4,900만원, 신혼부부에게는 평균 1억 5,900만원의 보증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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