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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태양광 민자발전으로 불 밝힌다 |
| 태양광 도입방안 협의 위해 관련기관, 업체 등과 설명회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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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정진철)은 행복도시를 세계최고의 “Green City”로 조성하기 위하여 지식경제부와 협조하여 민간자본을 활용한 대규모 태양광시설 도입방안(총 250MW)을 모색하기 위한 관련기관, 업체 등과의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설명회에는 한전 발전자회사(6개), 지역난방공사, 포스코파워 등 대규모 에너지생산기업이 참여하여 민간이 생산하는 태양광에너지 구매협약 등 태양광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대규모 태양광에너지 생산 대상시설로는 우선 1단계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대전 유성에서 행복도시간 자전거도로(8㎞)위와 금강변 자전거도로(30㎞) 위에 태양광시설 설치를 검토 중이며, 이 구간에서 생산될 태양광 전력은 약 20MW급으로 5천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구체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하반기 민간사업 제안공고를 거쳐 적격업체를 선정 후 민자발전사업을 진행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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