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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친환경생활 실천단’ 결성하고 발대식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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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경영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는 SK건설이 ‘친환경생활 실천단’을 결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인천 세계도시축전 행사장 내의 비류 공연장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SK건설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환경부 관계자의 축사, 탄소저감 프로그램 홍보와 함께 참석자들의 실천 강령 선포와 실천 서명으로 이뤄졌다. 발대식을 마친 친환경생활 실천단원들은 앞으로 각자의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절전, 절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을 실천하며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운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실천단원들의 활동은 지자체가 운영하는 ‘에코 마일리지 프로그램´, ’탄소 포인트 제도‘ 등과 연계, 성과 점검과 함께 다양한 혜택으로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
SK건설은 그동안 적극적으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해왔다. 지난해 7월 환경경영위원회를 조직, 친환경 경영활동을 선포했고, 올해는 상설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SK건설의 친환경 경영활동이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환경경영체계를 구축운영을 위해 ‘Green Culture’, ‘Green Process’, ‘Green Product’의 3개 영역으로 나누어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운동을 전개하는 ‘친환경 생활 실천 방안’을 수립하고, 서울 관훈동과 순화동에 위치한 사옥을 통해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실내 적정온도 준수(동절기 23도/하절기 26도), 중식시간 및 퇴근 후 중앙제어를 통한 소등, 컴퓨터 절전모드 일괄 세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천연자원 절약을 위해 개인 컵 사용, 재생용지 구매 등으로, 음식물 쓰레기 저감 및 활용 프로그램은 주1회 잔반 없는 날 운영, 폐식용유를 활용한 재생비누 제작 배포 등을 실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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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2.13 화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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