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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올해 혁신성장기업에 6조3천200억 지원
2020년 04월 25일 (토) 08:55:12 편집국 bds@dailybds.com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최근 손태승 회장을 위원장으로 그룹사 CEO들이 참석하는 그룹‘혁신금융추진위원회’를 열고 혁신금융 추진현황과 계획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출범한 혁신금융추진위원회에는 여신지원, 여신제도개선, 투자지원과 핀테크지원부문의 4개 추진단을 두고 우리은행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우선,‘여신지원부문’에서 올해 6조원을 목표로 1분기에만 기술금융 2조5,330억원을 공급했다. 특히, IP(지식재산권)를 포함한 동산금융은 지난 3개월간 1,010억원을 공급해 목표액 2,000억원의 50% 이상을 지원하는 성과를 냈다. ‘여신제도개선부문’에서는 영업현장의 동산담보대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우리은행 본점에서는 담보 사전평가를 대행해주고, 심사부서에서도 동산과 IP 보유 기업에 대한 심사를 우선적으로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올해 동산·IP 등을 포괄하는 일괄담보 규정과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비재무정보와 기술력 등 미래 성장성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여신 심사시스템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투자지원부문’에서는 지난해 2,200억원 목표에 3,040억원을 투자해 38%를 초과한데 이어 올해에도 혁신모험펀드 등 간접투자에 목표금액을 1,000억원 증액한 3,000억원과 직접투자에 200억원 등 총 3,200억원 규모로 투자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직접투자 대상기업 공모에 131개 업체가 신청했으며, 이달 말 대상 기업 선정이 완료되면 업체당 최대 10억원 규모로 투자가 집행된다. 우리금융그룹은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으로 시장 전반에서 투자활동이 위축되고 리스크가 증가하는 상황이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망기업들이 데스밸리(Death Valley)를 넘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더욱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핀테크지원부문’에서는 초기 창업기업 중심의 위비핀테크랩과 성장 가능성이 큰 스타트업을 위한 디벨로퍼랩을 통합해 디노랩(Digital Innovation Lab) 통합센터로 확대할 계획이다. 통합센터에서의 재출범을 계기로 그룹사 현업부서와 스타트업과의 협업 및 투자도 강화하기로 했다. 올해 최초로 도입한 그룹 사내벤처제도를 통해 선발된 세 개 팀도 디노랩 통합센터에 입주시켜 스타트업 육성기업과 교류하며 시너지를 창출해 창의적인 사고와 도전정신을 전 그룹사에 확산시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국민들이 서로 신뢰하고 협력해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있는 것처럼 혁신성장기업을 우리금융그룹 성장의 동반자로 함께 할 것”이라며, “코로나 이후 언택트(비대면)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협업과 투자를 확대하고 함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고자료 : 2020년 1분기말 기준 우리금융 혁신금융(여신/투자지원) 실적 자료] 구 분 [단위:십억원] 2019년 2020년 1분기 20년~22년 [3년간 목표] [연간목표] [지원실적] [연간목표] [지원실적] 여신 지원 기술금융 4,350 7,210 5,800 2,533 18.6조원 동산금융 80 51 200 101 소 계 4,430 7,261 (135%) 6,000 2,634 투자 지원 직접투자 20 26 20 - 1.3조원 간접투자 200 278 300 - 소 계 220 304 (138%) 320 - ※투자지원 부분은 4월 말부터 업체당 최대 10억원 규모로 직접투자 집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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